“폭염 속 영유아·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 주의해야”
입력 2022.07.13 (09:55)
수정 2022.07.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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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영유아나 어린이가 차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익산에서 13개월 된 아이가 승용차 안에 갇혀 있다가 15분 만에 구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에 차량 내부 온도가 90도까지 오르고, 어린이가 이 상태에서 차량에 방치되면 자칫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익산에서 13개월 된 아이가 승용차 안에 갇혀 있다가 15분 만에 구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에 차량 내부 온도가 90도까지 오르고, 어린이가 이 상태에서 차량에 방치되면 자칫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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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영유아·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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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3 09:55:58
- 수정2022-07-13 10:47:53
폭염 속에 영유아나 어린이가 차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익산에서 13개월 된 아이가 승용차 안에 갇혀 있다가 15분 만에 구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에 차량 내부 온도가 90도까지 오르고, 어린이가 이 상태에서 차량에 방치되면 자칫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익산에서 13개월 된 아이가 승용차 안에 갇혀 있다가 15분 만에 구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에 차량 내부 온도가 90도까지 오르고, 어린이가 이 상태에서 차량에 방치되면 자칫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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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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