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북 취업자 만 3천 명 증가…도소매·숙박·음식점업 크게 늘어

입력 2022.07.13 (14:27) 수정 2022.07.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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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취업자가 지난해에 비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6월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6월 전라북도 취업자는 9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3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3.6%로 0.8%p 상승했습니다.

남자는 53만 9천 명으로 천 명, 0.3% 감소했지만, 여자는 45만 천 명으로 만 4천 명, 3.2%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 취업자가 만 2천 명, 7.4%, 사업, 개인·공공서비스업이 만 3천 명, 3.5%, 농림어업이 2천 명, 0.9% 늘었습니다. 반면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 취업자는 만 6천 명, 20.2% 줄었습니다.

임시근로자가 만 명, 6.3%, 상용근로자가 7천 명, 1.5%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9천 명, 20.7% 감소했습니다. 자영업자도 3천 명, 1.3% 늘었습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74만 명으로 2천 명, 0.2% 감소했고,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3만 9천 명으로 8천 명, 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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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북 취업자 만 3천 명 증가…도소매·숙박·음식점업 크게 늘어
    • 입력 2022-07-13 14:27:08
    • 수정2022-07-13 14:29:40
    전주
전라북도 취업자가 지난해에 비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6월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6월 전라북도 취업자는 9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3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3.6%로 0.8%p 상승했습니다.

남자는 53만 9천 명으로 천 명, 0.3% 감소했지만, 여자는 45만 천 명으로 만 4천 명, 3.2%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 취업자가 만 2천 명, 7.4%, 사업, 개인·공공서비스업이 만 3천 명, 3.5%, 농림어업이 2천 명, 0.9% 늘었습니다. 반면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 취업자는 만 6천 명, 20.2% 줄었습니다.

임시근로자가 만 명, 6.3%, 상용근로자가 7천 명, 1.5%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9천 명, 20.7% 감소했습니다. 자영업자도 3천 명, 1.3% 늘었습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74만 명으로 2천 명, 0.2% 감소했고,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3만 9천 명으로 8천 명, 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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