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22.07.13 (19:08) 수정 2022.07.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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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또다시 급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8.12% 떨어진 95.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1일 이후 최저가입니다.

유가 급락은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경기침체 우려, 달러화 강세 등이 영향을 끼친 걸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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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저치
    • 입력 2022-07-13 19:08:36
    • 수정2022-07-13 19:14:51
    뉴스7(창원)
국제 유가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또다시 급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8.12% 떨어진 95.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1일 이후 최저가입니다.

유가 급락은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경기침체 우려, 달러화 강세 등이 영향을 끼친 걸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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