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시민단체 “수돗물 유충 대책 촉구”
입력 2022.07.13 (19:12)
수정 2022.07.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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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YWCA 등 진해지역 10개 시민단체가 창원 석동정수장 수돗물 유충과 관련해 창원시의 늑장 대응에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수돗물 유충 사고 이후 민간인이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창원시와 관계기관이 유충 발생 등 자료를 독점하고 있다며,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상급수를 통한 유충 제거 청소와 외부 송수관로 유충 차단막 설치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수돗물 유충 사고 이후 민간인이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창원시와 관계기관이 유충 발생 등 자료를 독점하고 있다며,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상급수를 통한 유충 제거 청소와 외부 송수관로 유충 차단막 설치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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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시민단체 “수돗물 유충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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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3 19:12:15
- 수정2022-07-13 19:19:27
진해YWCA 등 진해지역 10개 시민단체가 창원 석동정수장 수돗물 유충과 관련해 창원시의 늑장 대응에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수돗물 유충 사고 이후 민간인이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창원시와 관계기관이 유충 발생 등 자료를 독점하고 있다며,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상급수를 통한 유충 제거 청소와 외부 송수관로 유충 차단막 설치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수돗물 유충 사고 이후 민간인이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창원시와 관계기관이 유충 발생 등 자료를 독점하고 있다며,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상급수를 통한 유충 제거 청소와 외부 송수관로 유충 차단막 설치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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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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