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한은 ‘빅스텝’에 “부도 위기 가능성…대안 마련해야”

입력 2022.07.13 (19:12) 수정 2022.07.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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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p 올린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9백31조 원이고 이중 개인사업자 대출이 4백 37조 원에 이른다"며, "금리가 지속해서 인상된다면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때처럼 건실한 중소기업도 외부 요인에 의한 부도 위기에 처할 수 있고, 이는 실물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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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한은 ‘빅스텝’에 “부도 위기 가능성…대안 마련해야”
    • 입력 2022-07-13 19:12:38
    • 수정2022-07-13 19:14:22
    뉴스7(전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p 올린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9백31조 원이고 이중 개인사업자 대출이 4백 37조 원에 이른다"며, "금리가 지속해서 인상된다면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때처럼 건실한 중소기업도 외부 요인에 의한 부도 위기에 처할 수 있고, 이는 실물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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