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기 앞두고 높은 파도…주택 1동 침수
입력 2022.07.13 (21:49)
수정 2022.07.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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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대조기를 앞두고 목포시 해안가 주택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새벽 한 때 국립해양조사원 기준 4미터 86c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바닷물이 주택으로 흘러들어가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7일까지 대조기 동안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 금지를 강조했고, 목포해경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새벽 한 때 국립해양조사원 기준 4미터 86c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바닷물이 주택으로 흘러들어가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7일까지 대조기 동안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 금지를 강조했고, 목포해경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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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기 앞두고 높은 파도…주택 1동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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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3 21:49:55
- 수정2022-07-13 21:55:39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조기를 앞두고 목포시 해안가 주택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새벽 한 때 국립해양조사원 기준 4미터 86c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바닷물이 주택으로 흘러들어가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7일까지 대조기 동안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 금지를 강조했고, 목포해경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새벽 한 때 국립해양조사원 기준 4미터 86c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바닷물이 주택으로 흘러들어가 일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7일까지 대조기 동안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 금지를 강조했고, 목포해경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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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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