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부 지방에 세찬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인근에서 5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등 3명이 다치고,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는데요.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그제 저녁엔 충북 옥천군의 밭에서 60대 아버지와 30대 딸이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밭에는 야생 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전기선 울타리가 쳐져 있었는데요.
당시 이슬비가 내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먼저 울타리 인근에서 감전됐고, 딸은 아버지를 구하려고 끌어올리다가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전 4시쯤엔 경기도 안산의 한 마스크 공장 2층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기계와 마스크 자재가 불에 탔고, 1층에 있던 노동자들은 신속히 대피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중부 지방에 세찬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인근에서 5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등 3명이 다치고,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는데요.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그제 저녁엔 충북 옥천군의 밭에서 60대 아버지와 30대 딸이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밭에는 야생 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전기선 울타리가 쳐져 있었는데요.
당시 이슬비가 내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먼저 울타리 인근에서 감전됐고, 딸은 아버지를 구하려고 끌어올리다가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전 4시쯤엔 경기도 안산의 한 마스크 공장 2층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기계와 마스크 자재가 불에 탔고, 1층에 있던 노동자들은 신속히 대피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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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7-14 00:17:41
- 수정2022-07-14 00:21:47
[앵커]
중부 지방에 세찬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인근에서 5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등 3명이 다치고,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는데요.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그제 저녁엔 충북 옥천군의 밭에서 60대 아버지와 30대 딸이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밭에는 야생 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전기선 울타리가 쳐져 있었는데요.
당시 이슬비가 내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먼저 울타리 인근에서 감전됐고, 딸은 아버지를 구하려고 끌어올리다가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전 4시쯤엔 경기도 안산의 한 마스크 공장 2층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기계와 마스크 자재가 불에 탔고, 1층에 있던 노동자들은 신속히 대피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중부 지방에 세찬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인근에서 5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등 3명이 다치고,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는데요.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그제 저녁엔 충북 옥천군의 밭에서 60대 아버지와 30대 딸이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밭에는 야생 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전기선 울타리가 쳐져 있었는데요.
당시 이슬비가 내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먼저 울타리 인근에서 감전됐고, 딸은 아버지를 구하려고 끌어올리다가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전 4시쯤엔 경기도 안산의 한 마스크 공장 2층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기계와 마스크 자재가 불에 탔고, 1층에 있던 노동자들은 신속히 대피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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