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 75만 원…전국 1위
입력 2022.07.14 (07:38)
수정 2022.07.14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국민연금 수급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민연금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으로 월 평균 75만 7,200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6만 6,800원보다 20만 원가량 많은 금액입니다.
울산의 연금 수령액이 많은 것은 대기업의 고소득 퇴직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민연금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으로 월 평균 75만 7,200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6만 6,800원보다 20만 원가량 많은 금액입니다.
울산의 연금 수령액이 많은 것은 대기업의 고소득 퇴직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 75만 원…전국 1위
-
- 입력 2022-07-14 07:38:29
- 수정2022-07-14 08:06:44
울산의 국민연금 수급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민연금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으로 월 평균 75만 7,200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6만 6,800원보다 20만 원가량 많은 금액입니다.
울산의 연금 수령액이 많은 것은 대기업의 고소득 퇴직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민연금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으로 월 평균 75만 7,200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6만 6,800원보다 20만 원가량 많은 금액입니다.
울산의 연금 수령액이 많은 것은 대기업의 고소득 퇴직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