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시즌2’ 게임 선정 끝났다”

입력 2022.07.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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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14개 후보에 올랐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립니다.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이기도 합니다.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미국이 자신들의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시즌2'의 게임 선정은 완료가 됐다고 했습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단순한 규칙을 가진 게임들로, 가장 복잡한 사람들의 심리를 표현하자는 원칙을 가장 충실하게 지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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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시즌2’ 게임 선정 끝났다”
    • 입력 2022-07-14 0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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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14개 후보에 올랐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립니다.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이기도 합니다.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미국이 자신들의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시즌2'의 게임 선정은 완료가 됐다고 했습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단순한 규칙을 가진 게임들로, 가장 복잡한 사람들의 심리를 표현하자는 원칙을 가장 충실하게 지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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