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 75만 원…전국 1위

입력 2022.07.14 (09:48) 수정 2022.07.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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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국민연금 수급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민연금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으로 월 평균 75만 7,200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6만 6,800원보다 20만 원가량 많은 금액입니다.

울산의 연금 수령액이 많은 것은 대기업의 고소득 퇴직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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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 75만 원…전국 1위
    • 입력 2022-07-14 09:48:06
    • 수정2022-07-14 10:20:09
    930뉴스(울산)
울산의 국민연금 수급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민연금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으로 월 평균 75만 7,200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6만 6,800원보다 20만 원가량 많은 금액입니다.

울산의 연금 수령액이 많은 것은 대기업의 고소득 퇴직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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