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난 사고 5년간 519건…피서철 집중

입력 2022.07.14 (09:48) 수정 2022.07.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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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울산에서 발생한 수난사고가 피서철인 7~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안전도감을 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는 519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해 63명이 숨졌으며, 전체 사고의 39%가 피서 절정기인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난 사고 중 물놀이 사고는 142건으로, 안전 부주의가 61%로 가장 많았고 수영 미숙, 음주 수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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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수난 사고 5년간 519건…피서철 집중
    • 입력 2022-07-14 09:48:41
    • 수정2022-07-14 10:20:09
    930뉴스(울산)
최근 5년 간 울산에서 발생한 수난사고가 피서철인 7~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안전도감을 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는 519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해 63명이 숨졌으며, 전체 사고의 39%가 피서 절정기인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난 사고 중 물놀이 사고는 142건으로, 안전 부주의가 61%로 가장 많았고 수영 미숙, 음주 수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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