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어제 ‘신규 확진자’ 1,038명…이틀째 천 명대

입력 2022.07.14 (09:57) 수정 2022.07.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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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천 명대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3일) 강원도에서는 춘천 270명, 원주 206명, 강릉 129명 등 확진자 1,038명이 새로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며, 50살 이상 대상자를 대상으로 백신 4차 접종을 독려하고, 공공 의료기관의 병상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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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어제 ‘신규 확진자’ 1,038명…이틀째 천 명대
    • 입력 2022-07-14 09:57:08
    • 수정2022-07-14 10:17:31
    930뉴스(강릉)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천 명대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3일) 강원도에서는 춘천 270명, 원주 206명, 강릉 129명 등 확진자 1,038명이 새로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며, 50살 이상 대상자를 대상으로 백신 4차 접종을 독려하고, 공공 의료기관의 병상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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