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전국 최하위
입력 2022.07.14 (10:02)
수정 2022.07.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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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활성화 강원네트워크는 지난해 강원도의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은 1.67%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산광역시보다 7% 포인트 이상 낮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원주와 강릉 등 강 원도 내 일부 시군도 우선 구매율이 1%에도 못 미쳤습니다.
반면, 강원랜드의 경우,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이 2020년 20.9%에서 지난해 41.13%까지 두 배 정도로 늘었습니다.
이는 부산광역시보다 7% 포인트 이상 낮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원주와 강릉 등 강 원도 내 일부 시군도 우선 구매율이 1%에도 못 미쳤습니다.
반면, 강원랜드의 경우,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이 2020년 20.9%에서 지난해 41.13%까지 두 배 정도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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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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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10:02:26
- 수정2022-07-14 10:17:31
사회적경제활성화 강원네트워크는 지난해 강원도의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은 1.67%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산광역시보다 7% 포인트 이상 낮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원주와 강릉 등 강 원도 내 일부 시군도 우선 구매율이 1%에도 못 미쳤습니다.
반면, 강원랜드의 경우,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이 2020년 20.9%에서 지난해 41.13%까지 두 배 정도로 늘었습니다.
이는 부산광역시보다 7% 포인트 이상 낮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원주와 강릉 등 강 원도 내 일부 시군도 우선 구매율이 1%에도 못 미쳤습니다.
반면, 강원랜드의 경우,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이 2020년 20.9%에서 지난해 41.13%까지 두 배 정도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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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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