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 초등학교서 불, 학생 등 20여 명 대피
입력 2022.07.14 (10:56)
수정 2022.07.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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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13일) 오전 10시쯤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학교 관계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화재 당시 학교에는 교직원 16명과 학생 12명이 있었지만,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3D프린트기 2대,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D프린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어제(13일) 오전 10시쯤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학교 관계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화재 당시 학교에는 교직원 16명과 학생 12명이 있었지만,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3D프린트기 2대,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D프린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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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한 초등학교서 불, 학생 등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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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10:56:50
- 수정2022-07-14 11:02:01
경북 울진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13일) 오전 10시쯤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학교 관계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화재 당시 학교에는 교직원 16명과 학생 12명이 있었지만,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3D프린트기 2대,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D프린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어제(13일) 오전 10시쯤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학교 관계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화재 당시 학교에는 교직원 16명과 학생 12명이 있었지만,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3D프린트기 2대,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D프린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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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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