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다시 무더워져…당분간 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2.07.14 (12:59) 수정 2022.07.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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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서울이 32도, 대구 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대구와 경산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경상도와 전남, 충북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감에 따라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청주와 대전, 전주, 광주 31, 진주와 창원 34,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과 남해 동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대기가 더 불안정해져 전국 곳곳에 돌풍과 벼락과 함께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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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다시 무더워져…당분간 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22-07-14 12:59:23
    • 수정2022-07-14 13:02:00
    뉴스 12
오늘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서울이 32도, 대구 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대구와 경산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경상도와 전남, 충북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감에 따라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청주와 대전, 전주, 광주 31, 진주와 창원 34,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과 남해 동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대기가 더 불안정해져 전국 곳곳에 돌풍과 벼락과 함께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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