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간부 공무원 음주 접촉사고 적발

입력 2022.07.14 (14:43) 수정 2022.07.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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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청 간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어제(13일) 자정쯤 남원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접촉 사고를 낸 혐의로 남원시 5급 공무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민 신고로 붙잡힌 A 씨는 대리운전을 맡겨 아파트까지 온 뒤, 직접 주차를 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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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청 간부 공무원 음주 접촉사고 적발
    • 입력 2022-07-14 14:43:23
    • 수정2022-07-14 14:44:51
    사회
전북 남원시청 간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어제(13일) 자정쯤 남원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접촉 사고를 낸 혐의로 남원시 5급 공무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민 신고로 붙잡힌 A 씨는 대리운전을 맡겨 아파트까지 온 뒤, 직접 주차를 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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