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고구마 먹던 두 살배기 숨져
입력 2022.07.14 (19:36)
수정 2022.07.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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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 오후 3시쯤 진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고구마와 우유를 먹던 두 살배기가 기침을 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에 놓인 어린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진안경찰서는 고구마가 목에 걸려 어린이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에 놓인 어린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진안경찰서는 고구마가 목에 걸려 어린이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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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에서 고구마 먹던 두 살배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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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19:36:37
- 수정2022-07-14 19:42:10
어제(13) 오후 3시쯤 진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고구마와 우유를 먹던 두 살배기가 기침을 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에 놓인 어린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진안경찰서는 고구마가 목에 걸려 어린이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에 놓인 어린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진안경찰서는 고구마가 목에 걸려 어린이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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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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