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수장 인근 유충 발생에 대응 강화
입력 2022.07.14 (22:00)
수정 2022.07.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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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취수장인 매곡정수사업소 인근 낙동강에서 깔따구 유충으로 추정되는 생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대구시가 정수장 운영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6월 정수장 여과지에 방충망과 에어커튼을 설치했으며, 육안과 현미경을 통해 유충 존재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감시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환경부 등과의 합동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충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6월 정수장 여과지에 방충망과 에어커튼을 설치했으며, 육안과 현미경을 통해 유충 존재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감시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환경부 등과의 합동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충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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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정수장 인근 유충 발생에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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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22:00:49
- 수정2022-07-14 22:06:55
최근 대구 취수장인 매곡정수사업소 인근 낙동강에서 깔따구 유충으로 추정되는 생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대구시가 정수장 운영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6월 정수장 여과지에 방충망과 에어커튼을 설치했으며, 육안과 현미경을 통해 유충 존재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감시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환경부 등과의 합동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충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6월 정수장 여과지에 방충망과 에어커튼을 설치했으며, 육안과 현미경을 통해 유충 존재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감시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환경부 등과의 합동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충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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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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