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비 내린 새벽 도심에서 고등학생이 빌린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피해가 큰 사고였는데요.
어떻게 일어난 겁니까?
[답변]
네, 어제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와 뒤에서 직진하던 SUV 차량이 부딪쳤는데요.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과 20대 남녀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SUV 차량 탑승자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면허가 있는 만 18살 고등학생이 정상적으로 빌린 렌터카였는데요.
승용차의 차선 변경에 법규 위반이 있었는지, SUV가 과속했는지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엔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 중 15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은 얼굴과 팔 등을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 수리를 위해 용접 중이던 2.5톤 레저용 요트에서 불이 나 스킨스쿠버 강사인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부산 사하구의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6천 톤 급 선박에서 불이 나는 등 선박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비 내린 새벽 도심에서 고등학생이 빌린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피해가 큰 사고였는데요.
어떻게 일어난 겁니까?
[답변]
네, 어제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와 뒤에서 직진하던 SUV 차량이 부딪쳤는데요.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과 20대 남녀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SUV 차량 탑승자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면허가 있는 만 18살 고등학생이 정상적으로 빌린 렌터카였는데요.
승용차의 차선 변경에 법규 위반이 있었는지, SUV가 과속했는지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엔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 중 15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은 얼굴과 팔 등을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 수리를 위해 용접 중이던 2.5톤 레저용 요트에서 불이 나 스킨스쿠버 강사인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부산 사하구의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6천 톤 급 선박에서 불이 나는 등 선박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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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7-15 00:08:21
- 수정2022-07-15 00:28:12
[앵커]
비 내린 새벽 도심에서 고등학생이 빌린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피해가 큰 사고였는데요.
어떻게 일어난 겁니까?
[답변]
네, 어제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와 뒤에서 직진하던 SUV 차량이 부딪쳤는데요.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과 20대 남녀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SUV 차량 탑승자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면허가 있는 만 18살 고등학생이 정상적으로 빌린 렌터카였는데요.
승용차의 차선 변경에 법규 위반이 있었는지, SUV가 과속했는지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엔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 중 15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은 얼굴과 팔 등을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 수리를 위해 용접 중이던 2.5톤 레저용 요트에서 불이 나 스킨스쿠버 강사인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부산 사하구의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6천 톤 급 선박에서 불이 나는 등 선박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비 내린 새벽 도심에서 고등학생이 빌린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피해가 큰 사고였는데요.
어떻게 일어난 겁니까?
[답변]
네, 어제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와 뒤에서 직진하던 SUV 차량이 부딪쳤는데요.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과 20대 남녀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SUV 차량 탑승자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면허가 있는 만 18살 고등학생이 정상적으로 빌린 렌터카였는데요.
승용차의 차선 변경에 법규 위반이 있었는지, SUV가 과속했는지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쯤엔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 중 15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은 얼굴과 팔 등을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 수리를 위해 용접 중이던 2.5톤 레저용 요트에서 불이 나 스킨스쿠버 강사인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부산 사하구의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6천 톤 급 선박에서 불이 나는 등 선박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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