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에스파, 앨범 발매 7일 만에 142만 장…걸그룹 ‘최초’

입력 2022.07.15 (06:44) 수정 2022.07.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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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을 통해 신기록을 썼습니다.

지난 8일 공개된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가 발매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백만 장을 넘겨 밀리언셀러가 된 겁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하는 써클차트를 보면 해당 앨범은 어제 오전까지 약 142만 장이 판매됐고, 이는 역대 K팝 걸그룹 앨범의 첫 주 판매량 중 가장 많은 양입니다.

또 걸그룹의 음반이 발매 한 주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 역시 차트 집계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며, 보이그룹 중에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엔하이픈 등 일부 정상급 그룹들이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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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에스파, 앨범 발매 7일 만에 142만 장…걸그룹 ‘최초’
    • 입력 2022-07-15 06:44:52
    • 수정2022-07-15 0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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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을 통해 신기록을 썼습니다.

지난 8일 공개된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가 발매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백만 장을 넘겨 밀리언셀러가 된 겁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하는 써클차트를 보면 해당 앨범은 어제 오전까지 약 142만 장이 판매됐고, 이는 역대 K팝 걸그룹 앨범의 첫 주 판매량 중 가장 많은 양입니다.

또 걸그룹의 음반이 발매 한 주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 역시 차트 집계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며, 보이그룹 중에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엔하이픈 등 일부 정상급 그룹들이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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