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확진, 5달 만에 13만 명 넘어…입원·사망도 상승

입력 2022.07.15 (07:06) 수정 2022.07.1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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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개월 만에 1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확진자와 입원 환자, 사망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뉴욕타임스(NYT)의 자체 집계를 보면 13일 기준 미국의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3만 511명으로 2주 전보다 16%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3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15일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13일 기준 3만 8천971명으로 2주 전보다 19%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사망자도 13일 430명으로 집계되며 4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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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신규 확진, 5달 만에 13만 명 넘어…입원·사망도 상승
    • 입력 2022-07-15 07:06:02
    • 수정2022-07-15 07: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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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개월 만에 1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확진자와 입원 환자, 사망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뉴욕타임스(NYT)의 자체 집계를 보면 13일 기준 미국의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3만 511명으로 2주 전보다 16%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3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15일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13일 기준 3만 8천971명으로 2주 전보다 19%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사망자도 13일 430명으로 집계되며 4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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