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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부산모터쇼, 행사 규모 감소
입력 2022.07.15 (07:58) 수정 2022.07.15 (09:08) 뉴스광장(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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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오늘, 개막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같은 친환경차들이 대거 공개되는데요.

하지만 과거보다 참가 기업이 크게 줄어든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보도에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6.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신차가 모습을 드러내자 카메라가 쉴새 없이 터집니다.

현대차가 내놓는 두 번째 전기차종.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아이오닉5와 달리 세단형입니다.

[장재훈/현대자동차 사장 : "아이오닉 브랜드의 방향을 계승하는 두 번째 모델로서 SUV와 해치백 중심이었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 더욱 매력적인 상품으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기아와 제네시스도 콘셉트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행사에 참여한 BMW는 순수 전기차 세단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4년 만에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두 28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해 신차와 친환경차 110여 대를 전시합니다.

완성차 외에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 불리는 SK텔레콤의 도심항공교통은 물론 가상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는 '자동차 e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립니다.

[이태식/벡스코 사장 : "(모터쇼는) 축제의 개념이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도 코로나로 좀 지쳐 있으실 텐데, 오셔서 보시면서 축제도 즐기시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지만 행사의 중심축이 돼야 할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 그룹과 BMW 그룹이 유일하고, 부산 대표 업체인 르노코리아가 참여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이광환/'환카'(자동차 전문매체) 편집장 : "와 보니까 일단 출품 대수도 그렇고, 김빠진 느낌이 없지 않거든요. 물론 코로나도 있고 또, 모빌리티 시대로 바뀌면서 모터쇼 영향력이 줄어든 것도 있겠죠."]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 4년 만의 부산모터쇼, 행사 규모 감소
    • 입력 2022-07-15 07:58:38
    • 수정2022-07-15 09:08:40
    뉴스광장(부산)
[앵커]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오늘, 개막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같은 친환경차들이 대거 공개되는데요.

하지만 과거보다 참가 기업이 크게 줄어든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보도에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6.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신차가 모습을 드러내자 카메라가 쉴새 없이 터집니다.

현대차가 내놓는 두 번째 전기차종.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아이오닉5와 달리 세단형입니다.

[장재훈/현대자동차 사장 : "아이오닉 브랜드의 방향을 계승하는 두 번째 모델로서 SUV와 해치백 중심이었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 더욱 매력적인 상품으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기아와 제네시스도 콘셉트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행사에 참여한 BMW는 순수 전기차 세단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4년 만에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두 28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해 신차와 친환경차 110여 대를 전시합니다.

완성차 외에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 불리는 SK텔레콤의 도심항공교통은 물론 가상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는 '자동차 e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립니다.

[이태식/벡스코 사장 : "(모터쇼는) 축제의 개념이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도 코로나로 좀 지쳐 있으실 텐데, 오셔서 보시면서 축제도 즐기시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지만 행사의 중심축이 돼야 할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 그룹과 BMW 그룹이 유일하고, 부산 대표 업체인 르노코리아가 참여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이광환/'환카'(자동차 전문매체) 편집장 : "와 보니까 일단 출품 대수도 그렇고, 김빠진 느낌이 없지 않거든요. 물론 코로나도 있고 또, 모빌리티 시대로 바뀌면서 모터쇼 영향력이 줄어든 것도 있겠죠."]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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