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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방송 장악 시도’ 주장은 사실무근…그런 일 없다”
입력 2022.07.15 (11:47) 수정 2022.07.15 (11:58) 정치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가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그런 일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공영방송이 언론노조에 좌지우지된다고 말했는데, 대통령실은 동의하나’라는 질문에 “그것은 원내대표의 말씀이니 저희가 따로 입장을 내진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당에서 윤석열 정권이 방송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는 질문에는 “사실무근인 것 같다”며 “그런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어제 “KBS와 MBC는 모두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하는 방송”이라고 말한 데 이어, 오늘 원내대책 회의에서는 “문재인 정권 공영방송이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두고 야당이 신색깔론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신색깔론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일도 그렇지만 정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그리고 국가나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생각하면서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 앞으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문제의 진실 규명을 위한 절차나 조사 주체를 묻자 “지금 당장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조금만 기다리면 아마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국민과 여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당연히 대통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바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방송 장악 시도’ 주장은 사실무근…그런 일 없다”
    • 입력 2022-07-15 11:47:53
    • 수정2022-07-15 11:58:45
    정치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가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그런 일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공영방송이 언론노조에 좌지우지된다고 말했는데, 대통령실은 동의하나’라는 질문에 “그것은 원내대표의 말씀이니 저희가 따로 입장을 내진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당에서 윤석열 정권이 방송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는 질문에는 “사실무근인 것 같다”며 “그런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어제 “KBS와 MBC는 모두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하는 방송”이라고 말한 데 이어, 오늘 원내대책 회의에서는 “문재인 정권 공영방송이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두고 야당이 신색깔론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신색깔론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일도 그렇지만 정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그리고 국가나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생각하면서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 앞으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문제의 진실 규명을 위한 절차나 조사 주체를 묻자 “지금 당장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조금만 기다리면 아마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국민과 여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당연히 대통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바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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