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군, 우크라 전쟁 거울 삼아 실전화 훈련 강화키로

입력 2022.07.15 (12:25) 수정 2022.07.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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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거울삼아 실전화 훈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타이완 국방부 정치작전국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정보 부족과 훈련 부족 등으로 인해 교착상태인 '지구전'에 빠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완군은 이번 전쟁을 교훈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실전 연습과 실전화 훈련 등을 통한 예비군 전력 강화와 비대칭 전력의 강화로 적의 정세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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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5 12:25:32
    • 수정2022-07-15 12:37:58
    국제
타이완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거울삼아 실전화 훈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타이완 국방부 정치작전국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정보 부족과 훈련 부족 등으로 인해 교착상태인 '지구전'에 빠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완군은 이번 전쟁을 교훈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실전 연습과 실전화 훈련 등을 통한 예비군 전력 강화와 비대칭 전력의 강화로 적의 정세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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