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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협치 낮은 단계부터…자리 얘기는 타당하지 않아”
입력 2022.07.15 (15:38) 수정 2022.07.15 (15:45) 사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낮은 단계의 협치를 추진할 것이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자리 나누기는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5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 대담에서 한 참석자가 경제 위기와 추경 편성 등에 대한 방안을 묻자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떤 사람들은 연정 얘기를 하는데 지금 단계에서 생각하는 협치는 낮은 단계의 협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협치”라며 “이것을 연정 수준까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으로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마치 이것을 자리 나눔이나 연정과 결부시켜서 어떤 자리가 어떻고 하는 얘기는 지금으로서는 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의 이 같은 입장은 경기도의회가 파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측의 경제부지사나 산하단체 기관장 등에 대한 추천권 요구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 1일 취임식을 겸해 열릴 예정이었다가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맞손신고식’을 대체해 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동연 “협치 낮은 단계부터…자리 얘기는 타당하지 않아”
    • 입력 2022-07-15 15:38:21
    • 수정2022-07-15 15:45:14
    사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낮은 단계의 협치를 추진할 것이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자리 나누기는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5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 대담에서 한 참석자가 경제 위기와 추경 편성 등에 대한 방안을 묻자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떤 사람들은 연정 얘기를 하는데 지금 단계에서 생각하는 협치는 낮은 단계의 협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협치”라며 “이것을 연정 수준까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으로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마치 이것을 자리 나눔이나 연정과 결부시켜서 어떤 자리가 어떻고 하는 얘기는 지금으로서는 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의 이 같은 입장은 경기도의회가 파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측의 경제부지사나 산하단체 기관장 등에 대한 추천권 요구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 1일 취임식을 겸해 열릴 예정이었다가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맞손신고식’을 대체해 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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