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월드 사고 놀이기구 현장 점검
입력 2022.07.15 (21:56)
수정 2022.07.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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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주월드의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멈춘 사고와 관련해 경주시가 사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놀이기구의 안전 센서가 기계결함을 감지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고가 난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한국기계공사, 경주월드 등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놀이기구를 납품한 미국 제작사 측에 결함에 대한 조사도 요청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16명의 승객이 탄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한 시간 가량 멈췄지만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경주시는 놀이기구의 안전 센서가 기계결함을 감지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고가 난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한국기계공사, 경주월드 등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놀이기구를 납품한 미국 제작사 측에 결함에 대한 조사도 요청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16명의 승객이 탄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한 시간 가량 멈췄지만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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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경주월드 사고 놀이기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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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21:56:06
- 수정2022-07-15 22:08:52
어제 경주월드의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멈춘 사고와 관련해 경주시가 사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놀이기구의 안전 센서가 기계결함을 감지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고가 난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한국기계공사, 경주월드 등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놀이기구를 납품한 미국 제작사 측에 결함에 대한 조사도 요청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16명의 승객이 탄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한 시간 가량 멈췄지만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경주시는 놀이기구의 안전 센서가 기계결함을 감지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고가 난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한국기계공사, 경주월드 등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놀이기구를 납품한 미국 제작사 측에 결함에 대한 조사도 요청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16명의 승객이 탄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한 시간 가량 멈췄지만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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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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