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모텔 공사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감전사

입력 2022.07.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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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구조변경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숙박업소 구조변경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24살 A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전신주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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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군산 모텔 공사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감전사
    • 입력 2022-07-16 17:45:07
    사회
숙박업소 구조변경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숙박업소 구조변경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24살 A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전신주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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