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 환상 발리골 울산 “선두 넘보지마”

입력 2022.07.16 (21:40) 수정 2022.07.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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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엄원상의 멋진 발리슛에 힘입어 수원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울산 이규성이 먼저 포문을 열어 젖혔는데요.

후반 7분 만에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으로 해결했습니다.

울산의 두 번째 골이 더 멋졌습니다. 엄원상의 그림 같은 발리슛!

엄원상도 자랑스럽다는 골 세리머니를 펼칠 정도였는데요.

울산이 2대 0으로 앞서갑니다.

수원은 이적생 안병준이 1부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추격했지만 승부는 2대 1 울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2위 전북의 추격도 계속됐는데요.

구스타보의 두 골로 성남을 3대 2로 이기고 울산과 승점 5점 차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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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원상 환상 발리골 울산 “선두 넘보지마”
    • 입력 2022-07-16 21:40:44
    • 수정2022-07-16 2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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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엄원상의 멋진 발리슛에 힘입어 수원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울산 이규성이 먼저 포문을 열어 젖혔는데요.

후반 7분 만에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으로 해결했습니다.

울산의 두 번째 골이 더 멋졌습니다. 엄원상의 그림 같은 발리슛!

엄원상도 자랑스럽다는 골 세리머니를 펼칠 정도였는데요.

울산이 2대 0으로 앞서갑니다.

수원은 이적생 안병준이 1부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추격했지만 승부는 2대 1 울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2위 전북의 추격도 계속됐는데요.

구스타보의 두 골로 성남을 3대 2로 이기고 울산과 승점 5점 차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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