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민간 경비행기 추락…1명 사망
입력 2022.07.17 (20:52)
수정 2022.07.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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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서 민간 경비행기 1대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를 몰던 52살 차 모 씨가 오른쪽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에는 차 씨만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차 씨 소유로, 사고 발생 1시간 전쯤 인근 항공교육원에서 이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경비행기를 몰던 52살 차 모 씨가 오른쪽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에는 차 씨만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차 씨 소유로, 사고 발생 1시간 전쯤 인근 항공교육원에서 이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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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서 민간 경비행기 추락…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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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7 20:52:07
- 수정2022-07-17 20:59:04
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서 민간 경비행기 1대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를 몰던 52살 차 모 씨가 오른쪽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에는 차 씨만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차 씨 소유로, 사고 발생 1시간 전쯤 인근 항공교육원에서 이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경비행기를 몰던 52살 차 모 씨가 오른쪽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에는 차 씨만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차 씨 소유로, 사고 발생 1시간 전쯤 인근 항공교육원에서 이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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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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