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순환선 ‘모노레일’로 추진
입력 2022.07.18 (21:54)
수정 2022.07.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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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32년 전후로 총연장 32km의 도시철도 순환선을 트램이 아닌 모노레일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모노레일 경제성 평가를 위해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내후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친 뒤 2028년 도시철도 순환선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도심 교통혼잡 등을 이유로 트램에 반대하며 모노레일 건설을 추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은 모노레일을 도입하면 순환선 일정이 지연되고, 건설 비용이 증가한다며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구시는 모노레일 경제성 평가를 위해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내후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친 뒤 2028년 도시철도 순환선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도심 교통혼잡 등을 이유로 트램에 반대하며 모노레일 건설을 추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은 모노레일을 도입하면 순환선 일정이 지연되고, 건설 비용이 증가한다며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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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철도 순환선 ‘모노레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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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21:54:10
- 수정2022-07-18 22:01:26
대구시가 2032년 전후로 총연장 32km의 도시철도 순환선을 트램이 아닌 모노레일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모노레일 경제성 평가를 위해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내후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친 뒤 2028년 도시철도 순환선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도심 교통혼잡 등을 이유로 트램에 반대하며 모노레일 건설을 추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은 모노레일을 도입하면 순환선 일정이 지연되고, 건설 비용이 증가한다며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구시는 모노레일 경제성 평가를 위해 내년에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내후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친 뒤 2028년 도시철도 순환선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도심 교통혼잡 등을 이유로 트램에 반대하며 모노레일 건설을 추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은 모노레일을 도입하면 순환선 일정이 지연되고, 건설 비용이 증가한다며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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