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2호기 계속 운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입력 2022.07.18 (23:34) 수정 2022.07.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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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내년 4월 가동 시한이 만료되는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지난 8일부터 누리집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계속 운전 영향과 사고시 영향 등을 담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9월 16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 범위는 고리 2호기 반경 30km 이내로, 울산지역 전체 구·군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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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2호기 계속 운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 입력 2022-07-18 23:34:10
    • 수정2022-07-19 00:04:19
    뉴스9(울산)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년 4월 가동 시한이 만료되는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지난 8일부터 누리집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계속 운전 영향과 사고시 영향 등을 담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9월 16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 범위는 고리 2호기 반경 30km 이내로, 울산지역 전체 구·군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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