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오늘 신청 시작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전국 대학 또는 대학원에 다니는 재학생이거나, 졸업한 지 5년 이내인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입니다.

신청은 19일부터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지원 여부와 금액은 오는 12월 중순쯤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