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곳곳 ‘폭염주의보’…밤부터 다시 최대 70mm 장맛비

입력 2022.07.19 (20:43) 수정 2022.07.19 (2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맑은 하늘과 함께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전에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도 발효가 됐는데요,

내일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더운 곳들이 많겠습니다.

내일 자외선 지수도 대부분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니까요,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겠는데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서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모레 오전까지 20~70mm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고요,

한낮 기온 광주 32도, 화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과 곡성의 낮 최고 기온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0도, 신안 32도, 강진 33도로 덥겠습니다.

내일 서해남부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고, 전 해상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내일 곳곳 ‘폭염주의보’…밤부터 다시 최대 70mm 장맛비
    • 입력 2022-07-19 20:43:38
    • 수정2022-07-19 20:46:35
    뉴스7(광주)
오늘 맑은 하늘과 함께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전에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도 발효가 됐는데요,

내일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더운 곳들이 많겠습니다.

내일 자외선 지수도 대부분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니까요,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겠는데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서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모레 오전까지 20~70mm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고요,

한낮 기온 광주 32도, 화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과 곡성의 낮 최고 기온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0도, 신안 32도, 강진 33도로 덥겠습니다.

내일 서해남부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고, 전 해상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