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기업 “통합 반대”…대구시 “시너지 효과”
입력 2022.07.19 (21:46)
수정 2022.07.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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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대구 테크노파크를 통합하려는 대구시 계획에 대해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26개 업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디자인 기업 협회는 기관 통합에 따른 지원 감소 등을 이유로 통합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또 정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디자인진흥원은 대구시 조례부칙에 따라 마음대로 해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대구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두 기관을 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고, 인천과 전북도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역 26개 업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디자인 기업 협회는 기관 통합에 따른 지원 감소 등을 이유로 통합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또 정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디자인진흥원은 대구시 조례부칙에 따라 마음대로 해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대구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두 기관을 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고, 인천과 전북도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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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기업 “통합 반대”…대구시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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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9 21:46:36
- 수정2022-07-19 21:58:55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대구 테크노파크를 통합하려는 대구시 계획에 대해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26개 업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디자인 기업 협회는 기관 통합에 따른 지원 감소 등을 이유로 통합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또 정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디자인진흥원은 대구시 조례부칙에 따라 마음대로 해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대구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두 기관을 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고, 인천과 전북도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역 26개 업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디자인 기업 협회는 기관 통합에 따른 지원 감소 등을 이유로 통합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또 정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디자인진흥원은 대구시 조례부칙에 따라 마음대로 해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대구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두 기관을 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고, 인천과 전북도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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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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