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천재 하뉴, 프로 선수로 전향…‘4회전 반 점프는 계속 도전’

입력 2022.07.19 (21:56) 수정 2022.07.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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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천재로 불리는 일본의 하뉴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프로선수로 전향하는데 4회전 반을 도는 쿼드러플 악셀 점프 도전은 계속됩니다.

하뉴는 오늘 올림픽을 포함한 각종 대회에 더이상 출전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뉴는 앞으로 프로선수로 전향해 아이스쇼 등에 참가하겠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시도했던 전인미답의 4회전 반 점프는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난도 점프들을 앞세운 하뉴는 소치올림픽부터 평창까지 연속 금메달을 따냈고 세계선수권과 4대륙 대회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피겨 천재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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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천재 하뉴, 프로 선수로 전향…‘4회전 반 점프는 계속 도전’
    • 입력 2022-07-19 21:56:06
    • 수정2022-07-19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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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천재로 불리는 일본의 하뉴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프로선수로 전향하는데 4회전 반을 도는 쿼드러플 악셀 점프 도전은 계속됩니다.

하뉴는 오늘 올림픽을 포함한 각종 대회에 더이상 출전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뉴는 앞으로 프로선수로 전향해 아이스쇼 등에 참가하겠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시도했던 전인미답의 4회전 반 점프는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난도 점프들을 앞세운 하뉴는 소치올림픽부터 평창까지 연속 금메달을 따냈고 세계선수권과 4대륙 대회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피겨 천재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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