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낮에는 무더위, 밤부터 장맛비

입력 2022.07.20 (09:59) 수정 2022.07.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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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맛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에는 무덥겠고, 밤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과 경상도, 제주도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20~70,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특히 충청도의 남부와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0도, 강릉과 대전, 광주는 32도로 충청과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와 모레 금요일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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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날씨] 오늘 낮에는 무더위, 밤부터 장맛비
    • 입력 2022-07-20 09:59:37
    • 수정2022-07-20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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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맛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에는 무덥겠고, 밤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과 경상도, 제주도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20~70,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특히 충청도의 남부와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0도, 강릉과 대전, 광주는 32도로 충청과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와 모레 금요일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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