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의 평균 회의 개최 횟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위원회는 1,797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위원회의 한 해 평균 회의 개최 횟수는 3회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행정안전부는 정비지침을 마련해 위원회 통, 폐합을 유도하고 신설 전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성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위원회는 1,797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위원회의 한 해 평균 회의 개최 횟수는 3회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행정안전부는 정비지침을 마련해 위원회 통, 폐합을 유도하고 신설 전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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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자치단체 위원회 평균 회의 개최 횟수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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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0:52:12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의 평균 회의 개최 횟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위원회는 1,797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위원회의 한 해 평균 회의 개최 횟수는 3회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행정안전부는 정비지침을 마련해 위원회 통, 폐합을 유도하고 신설 전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성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위원회는 1,797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위원회의 한 해 평균 회의 개최 횟수는 3회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행정안전부는 정비지침을 마련해 위원회 통, 폐합을 유도하고 신설 전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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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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