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공격에 마비됐던 부산 콜택시 일부 복구
입력 2022.07.20 (10:56)
수정 2022.07.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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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콜택시 시스템 운영업체 오토피온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마비됐던 부산지역 장애인 택시 호출 시스템이 사흘 만에 일부 복구됐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장애인 특별 교통수단 '두리발' 호출 시스템이 복구돼 오늘 오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할인혜택이 있는 '자비콜'의 경우 일부 오류가 있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에서는 현재 두리발 180여대, 자비콜은 1,000여대가 운영중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운영 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강원과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의 콜택시 시스템이 마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장애인 특별 교통수단 '두리발' 호출 시스템이 복구돼 오늘 오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할인혜택이 있는 '자비콜'의 경우 일부 오류가 있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에서는 현재 두리발 180여대, 자비콜은 1,000여대가 운영중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운영 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강원과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의 콜택시 시스템이 마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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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공격에 마비됐던 부산 콜택시 일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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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0:56:47
- 수정2022-07-20 10:58:53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콜택시 시스템 운영업체 오토피온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마비됐던 부산지역 장애인 택시 호출 시스템이 사흘 만에 일부 복구됐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장애인 특별 교통수단 '두리발' 호출 시스템이 복구돼 오늘 오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할인혜택이 있는 '자비콜'의 경우 일부 오류가 있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에서는 현재 두리발 180여대, 자비콜은 1,000여대가 운영중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운영 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강원과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의 콜택시 시스템이 마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장애인 특별 교통수단 '두리발' 호출 시스템이 복구돼 오늘 오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할인혜택이 있는 '자비콜'의 경우 일부 오류가 있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에서는 현재 두리발 180여대, 자비콜은 1,000여대가 운영중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운영 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강원과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의 콜택시 시스템이 마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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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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