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에서 음식 훔치고 주인 폭행 40대 구속영장
입력 2022.07.20 (11:48)
수정 2022.07.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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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농막에서 음식을 훔치다가 들키자 주인을 때린 뒤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농막에서 빵과 음료수를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주인을 우산 등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근 야산에서 움막을 지어놓고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로 생활고로 배가 고파서 음식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4차례에 걸쳐 농막에 있는 음식을 훔치고 농막 주인과 이웃에게 보복할 우려가 있다며, 준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농막에서 빵과 음료수를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주인을 우산 등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근 야산에서 움막을 지어놓고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로 생활고로 배가 고파서 음식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4차례에 걸쳐 농막에 있는 음식을 훔치고 농막 주인과 이웃에게 보복할 우려가 있다며, 준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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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막에서 음식 훔치고 주인 폭행 4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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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1:48:32
- 수정2022-07-20 11:59:19
남의 농막에서 음식을 훔치다가 들키자 주인을 때린 뒤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농막에서 빵과 음료수를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주인을 우산 등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근 야산에서 움막을 지어놓고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로 생활고로 배가 고파서 음식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4차례에 걸쳐 농막에 있는 음식을 훔치고 농막 주인과 이웃에게 보복할 우려가 있다며, 준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농막에서 빵과 음료수를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주인을 우산 등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근 야산에서 움막을 지어놓고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로 생활고로 배가 고파서 음식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4차례에 걸쳐 농막에 있는 음식을 훔치고 농막 주인과 이웃에게 보복할 우려가 있다며, 준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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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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