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봉 6천여 개 도로로 쏟아져…시민들 나서 수거 도와
입력 2022.07.20 (17:25)
수정 2022.07.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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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건축물 자재단지 앞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쇠봉 6천여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마비됐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 10여 명이 수거를 도와 40분 만에 정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적재물추락방지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통고 처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마비됐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 10여 명이 수거를 도와 40분 만에 정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적재물추락방지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통고 처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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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봉 6천여 개 도로로 쏟아져…시민들 나서 수거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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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7:25:29
- 수정2022-07-20 17:35:07
오늘(20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건축물 자재단지 앞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쇠봉 6천여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마비됐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 10여 명이 수거를 도와 40분 만에 정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적재물추락방지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통고 처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마비됐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 10여 명이 수거를 도와 40분 만에 정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적재물추락방지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통고 처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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