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온 고교생 등 150여 명 확진
입력 2022.07.20 (19:06)
수정 2022.07.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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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학교 학생 4백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라북도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수학여행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여행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학교는 내일부터 조기 방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 4백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라북도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수학여행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여행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학교는 내일부터 조기 방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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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온 고교생 등 150여 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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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9:06:44
- 수정2022-07-20 19:16:45
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학교 학생 4백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라북도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수학여행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여행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학교는 내일부터 조기 방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 4백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라북도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수학여행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여행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학교는 내일부터 조기 방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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