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 심부름센터가 오지마을을 찾아갑니다”

입력 2022.07.20 (19:38) 수정 2022.07.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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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이송 중 응급분만 새 생명 받아낸 구급대원들

먼저 남해시대 보겠습니다.

사진 속 세 명의 구급대원들, 지난달 30일 남해군 고현면에서 진통이 찾아온 산모를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옮기다 결국 갓길에 구급차를 세우고 새생명을 무사히 받아냈다는 소식입니다.

덕분에 현재 산모도 아기도 아주 건강하다고 하는데요.

남해에도 분만실이 생겼으면 하는 구급대원들의 바람도 담았습니다.

농촌 단비 된 외국인 일손 “또 오고 싶어”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사진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으로 석 달 동안 거창의 한 과수농가에서 일을 도운 필리핀 부부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로 한국에 오고 싶다" "농촌 일손 가뭄에 단비 같은 고마운 존재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동자와 농장주 모두 만족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문어 금어기 풀렸지만, 웃지 못하는 어민들

뉴스사천입니다.

사진은 문어 금어기가 풀리면서 삼천포대교 주변과 삼천포 앞바다가 문어잡이 배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인데요.

문어잡이 배가 늘어남에 따라 수산자원 감소와 해상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현재로선 금어기 외엔 방법이 없어 크기 제한과 치어 방류 검토가 필요한 실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경남신문 심부름센터가 오지마을을 찾아갑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 경남신문 심부름센터가 오지마을을 찾아갑니다'인데요.

경남신문 기자가 왜 오지마을에 심부름센터를 열게 됐는지 직접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도영진 기자님, 반갑습니다.

다른 언론사 기자님이 KBS 창원 뉴스 스튜디오에 출연한 건 처음입니다.

의령 입사마을 문을 연 심부름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앵커]

경남신문이 입사마을에 심부름센터를 열게 된 이유는 뭔가요?

[앵커]

입사마을 주민들 반응은 어떤가요?

[앵커]

앞으로 연재 기사 어떤 내용이 담길지 궁금합니다.

KBS에서 먼저 살짝 소개해주시죠.

[앵커]

네, 경남신문이 유쾌하게 풀어가는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 앞으로도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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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 심부름센터가 오지마을을 찾아갑니다”
    • 입력 2022-07-20 19:38:20
    • 수정2022-07-20 20:07:31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이송 중 응급분만 새 생명 받아낸 구급대원들

먼저 남해시대 보겠습니다.

사진 속 세 명의 구급대원들, 지난달 30일 남해군 고현면에서 진통이 찾아온 산모를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옮기다 결국 갓길에 구급차를 세우고 새생명을 무사히 받아냈다는 소식입니다.

덕분에 현재 산모도 아기도 아주 건강하다고 하는데요.

남해에도 분만실이 생겼으면 하는 구급대원들의 바람도 담았습니다.

농촌 단비 된 외국인 일손 “또 오고 싶어”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사진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으로 석 달 동안 거창의 한 과수농가에서 일을 도운 필리핀 부부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로 한국에 오고 싶다" "농촌 일손 가뭄에 단비 같은 고마운 존재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동자와 농장주 모두 만족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문어 금어기 풀렸지만, 웃지 못하는 어민들

뉴스사천입니다.

사진은 문어 금어기가 풀리면서 삼천포대교 주변과 삼천포 앞바다가 문어잡이 배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인데요.

문어잡이 배가 늘어남에 따라 수산자원 감소와 해상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현재로선 금어기 외엔 방법이 없어 크기 제한과 치어 방류 검토가 필요한 실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경남신문 심부름센터가 오지마을을 찾아갑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 경남신문 심부름센터가 오지마을을 찾아갑니다'인데요.

경남신문 기자가 왜 오지마을에 심부름센터를 열게 됐는지 직접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도영진 기자님, 반갑습니다.

다른 언론사 기자님이 KBS 창원 뉴스 스튜디오에 출연한 건 처음입니다.

의령 입사마을 문을 연 심부름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앵커]

경남신문이 입사마을에 심부름센터를 열게 된 이유는 뭔가요?

[앵커]

입사마을 주민들 반응은 어떤가요?

[앵커]

앞으로 연재 기사 어떤 내용이 담길지 궁금합니다.

KBS에서 먼저 살짝 소개해주시죠.

[앵커]

네, 경남신문이 유쾌하게 풀어가는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 앞으로도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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