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차량이 기울면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길가 땅이 주저앉으면서 고소작업차가 기울어져, 차량 위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10여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상 4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서 방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작업차의 버팀목이 지반을 누르면서 땅이 약 5cm 정도 꺼졌고, 그 영향으로 건물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세워놓은 작업차가 균형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길가 땅이 주저앉으면서 고소작업차가 기울어져, 차량 위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10여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상 4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서 방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작업차의 버팀목이 지반을 누르면서 땅이 약 5cm 정도 꺼졌고, 그 영향으로 건물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세워놓은 작업차가 균형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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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반 내려앉아 차량 ‘흔들’…공중 작업하던 7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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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9:46:00
공중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차량이 기울면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길가 땅이 주저앉으면서 고소작업차가 기울어져, 차량 위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10여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상 4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서 방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작업차의 버팀목이 지반을 누르면서 땅이 약 5cm 정도 꺼졌고, 그 영향으로 건물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세워놓은 작업차가 균형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길가 땅이 주저앉으면서 고소작업차가 기울어져, 차량 위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10여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상 4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서 방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작업차의 버팀목이 지반을 누르면서 땅이 약 5cm 정도 꺼졌고, 그 영향으로 건물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세워놓은 작업차가 균형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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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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