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저녁부터 장맛비…내일 새벽 중·남부 강한 비 집중

입력 2022.07.20 (20:04) 수정 2022.07.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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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뚝떨어지는 여름인데 무더위와 비 소식이 반복되는 날씨 탓에 더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청주 한낮기온 32.5도까지 오르며 더위의 기세는 여전했는데요.

더위가 지나간 저녁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찾아옵니다.

비는 남부 지역부터 시작돼 밤이면 충북 대부분 지역에 오겠는데요

내일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남부 지역에 20에서 최고 70mm, 북부는 최고 30mm가량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는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북부지역은 내일 저녁에 소나기도 내리겠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최고 2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잦은 비 소식에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잠시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엔 기온이 다시 오르겠고 습도까지 높아져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청주 23도, 충주 21도, 제천은 20도로 출발합니다.

한낮기온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청주 30도, 충주와 옥천 29도, 제천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또 한 번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지난 후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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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충북 저녁부터 장맛비…내일 새벽 중·남부 강한 비 집중
    • 입력 2022-07-20 20:04:36
    • 수정2022-07-20 20:13:24
    뉴스7(청주)
체력이 뚝떨어지는 여름인데 무더위와 비 소식이 반복되는 날씨 탓에 더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청주 한낮기온 32.5도까지 오르며 더위의 기세는 여전했는데요.

더위가 지나간 저녁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찾아옵니다.

비는 남부 지역부터 시작돼 밤이면 충북 대부분 지역에 오겠는데요

내일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남부 지역에 20에서 최고 70mm, 북부는 최고 30mm가량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는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북부지역은 내일 저녁에 소나기도 내리겠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최고 2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잦은 비 소식에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잠시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엔 기온이 다시 오르겠고 습도까지 높아져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청주 23도, 충주 21도, 제천은 20도로 출발합니다.

한낮기온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청주 30도, 충주와 옥천 29도, 제천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또 한 번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지난 후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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