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산토스 ‘허들 제왕’ 제치는 대이변 연출
입력 2022.07.20 (21:53)
수정 2022.07.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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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남자 400m 허들에서는 브라질의 도스 산토스가 세계 기록 보유자 노르웨이의 카르스텐 바르홀름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출발 총성과 함께 모든 시선은 '허들 제왕'이라 불리는 4레인의 바르홀름에 쏠렸는데요.
총 10개의 허들 가운데 7번째 허들까지 선두는 역시 바르홀름.
그런데 웬일인가요.
바르홀름이 결국 훈련 부족 탓인지, 서서히 밀리는데요.
그 사이 브라질의 도스 산토스가 쭉쭉 치고 나가면서 대이변을 연출합니다.
46초 29.
산토스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출발 총성과 함께 모든 시선은 '허들 제왕'이라 불리는 4레인의 바르홀름에 쏠렸는데요.
총 10개의 허들 가운데 7번째 허들까지 선두는 역시 바르홀름.
그런데 웬일인가요.
바르홀름이 결국 훈련 부족 탓인지, 서서히 밀리는데요.
그 사이 브라질의 도스 산토스가 쭉쭉 치고 나가면서 대이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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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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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 산토스 ‘허들 제왕’ 제치는 대이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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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21:53:15
- 수정2022-07-20 22:01:56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400m 허들에서는 브라질의 도스 산토스가 세계 기록 보유자 노르웨이의 카르스텐 바르홀름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출발 총성과 함께 모든 시선은 '허들 제왕'이라 불리는 4레인의 바르홀름에 쏠렸는데요.
총 10개의 허들 가운데 7번째 허들까지 선두는 역시 바르홀름.
그런데 웬일인가요.
바르홀름이 결국 훈련 부족 탓인지, 서서히 밀리는데요.
그 사이 브라질의 도스 산토스가 쭉쭉 치고 나가면서 대이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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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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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개의 허들 가운데 7번째 허들까지 선두는 역시 바르홀름.
그런데 웬일인가요.
바르홀름이 결국 훈련 부족 탓인지, 서서히 밀리는데요.
그 사이 브라질의 도스 산토스가 쭉쭉 치고 나가면서 대이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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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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