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봉 6천여 개 도로로 쏟아져…시민들 나서 수거 도와

입력 2022.07.20 (21:58) 수정 2022.07.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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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건축물 자재단지 앞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쇠봉 6천여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마비됐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 10여 명이 수거를 도와 40분 만에 정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적재물추락방지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통고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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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봉 6천여 개 도로로 쏟아져…시민들 나서 수거 도와
    • 입력 2022-07-20 21:58:46
    • 수정2022-07-20 22:01:28
    뉴스9(부산)
오늘 오후 3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건축물 자재단지 앞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쇠봉 6천여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마비됐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 10여 명이 수거를 도와 40분 만에 정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적재물추락방지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통고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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