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국판 어벤져스 ‘외계+인’ 개봉…박스오피스 성적은?
입력 2022.07.21 (06:46)
수정 2022.07.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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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한국판 어벤져스를 목표로 제작된 영화 '외계인'이 개봉했습니다.
첫날인 어제 어떤 성적표가 나왔을까요.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등 초호화 캐스팅에 천만 영화를 두 번이나 탄생시킨 최동훈 감독까지,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모인 '외계인'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이 영화는 하루 관객 15만 8천여 명을 동원하며 함께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 등 다른 대작들을 모두 따돌렸습니다.
영화 외계인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SF 액션 판타지 장르로 서로 다른 세상 사이에 문이 열리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는데요.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400억 원대의 높은 제작비가 한국판 어벤져스라는 수식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영화는 애초부터 시리즈물로 기획돼 이미 속편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상영 중인 1편의 성적이 다음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보입니다.
한국판 어벤져스를 목표로 제작된 영화 '외계인'이 개봉했습니다.
첫날인 어제 어떤 성적표가 나왔을까요.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등 초호화 캐스팅에 천만 영화를 두 번이나 탄생시킨 최동훈 감독까지,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모인 '외계인'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이 영화는 하루 관객 15만 8천여 명을 동원하며 함께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 등 다른 대작들을 모두 따돌렸습니다.
영화 외계인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SF 액션 판타지 장르로 서로 다른 세상 사이에 문이 열리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는데요.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400억 원대의 높은 제작비가 한국판 어벤져스라는 수식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영화는 애초부터 시리즈물로 기획돼 이미 속편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상영 중인 1편의 성적이 다음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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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7-21 06:56:08
문화광장입니다.
한국판 어벤져스를 목표로 제작된 영화 '외계인'이 개봉했습니다.
첫날인 어제 어떤 성적표가 나왔을까요.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등 초호화 캐스팅에 천만 영화를 두 번이나 탄생시킨 최동훈 감독까지,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모인 '외계인'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이 영화는 하루 관객 15만 8천여 명을 동원하며 함께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 등 다른 대작들을 모두 따돌렸습니다.
영화 외계인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SF 액션 판타지 장르로 서로 다른 세상 사이에 문이 열리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는데요.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400억 원대의 높은 제작비가 한국판 어벤져스라는 수식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영화는 애초부터 시리즈물로 기획돼 이미 속편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상영 중인 1편의 성적이 다음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보입니다.
한국판 어벤져스를 목표로 제작된 영화 '외계인'이 개봉했습니다.
첫날인 어제 어떤 성적표가 나왔을까요.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등 초호화 캐스팅에 천만 영화를 두 번이나 탄생시킨 최동훈 감독까지,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모인 '외계인'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이 영화는 하루 관객 15만 8천여 명을 동원하며 함께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 등 다른 대작들을 모두 따돌렸습니다.
영화 외계인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SF 액션 판타지 장르로 서로 다른 세상 사이에 문이 열리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는데요.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400억 원대의 높은 제작비가 한국판 어벤져스라는 수식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영화는 애초부터 시리즈물로 기획돼 이미 속편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상영 중인 1편의 성적이 다음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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