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 “시청 직원 파견해서라도 전기차 공장 신설 지원”
입력 2022.07.21 (07:52)
수정 2022.07.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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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현대차 노사가 20205년까지 울산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설립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2025년 전기차 공장이 완공되면 2천 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고, 협력업체들도 울산으로 옮겨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이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울산을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공장 부지가 부족하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인허가 기간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2025년 전기차 공장이 완공되면 2천 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고, 협력업체들도 울산으로 옮겨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이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울산을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공장 부지가 부족하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인허가 기간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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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시장 “시청 직원 파견해서라도 전기차 공장 신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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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07:52:54
- 수정2022-07-21 08:36:08

김두겸 울산시장은 현대차 노사가 20205년까지 울산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설립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2025년 전기차 공장이 완공되면 2천 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고, 협력업체들도 울산으로 옮겨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이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울산을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공장 부지가 부족하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인허가 기간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2025년 전기차 공장이 완공되면 2천 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고, 협력업체들도 울산으로 옮겨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이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울산을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공장 부지가 부족하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인허가 기간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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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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