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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타설 노동자 직접고용 촉구”
입력 2022.07.21 (10:13) 수정 2022.07.21 (11:07) 930뉴스(광주)
건설노동자들이 건설 업계의 '불법 하도급' 관행을 비판하며, 타설 노동자를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어제(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법에서는 건설 공사 하도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건설업체들은 펌프카 노동자에게 타설 노동자 고용까지 떠맡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이런 관행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같은 참사를 낳았다며, 불법 하도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어제(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법에서는 건설 공사 하도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건설업체들은 펌프카 노동자에게 타설 노동자 고용까지 떠맡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이런 관행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같은 참사를 낳았다며, 불법 하도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건설노조 “타설 노동자 직접고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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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10:13:42
- 수정2022-07-21 11:07:27

건설노동자들이 건설 업계의 '불법 하도급' 관행을 비판하며, 타설 노동자를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어제(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법에서는 건설 공사 하도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건설업체들은 펌프카 노동자에게 타설 노동자 고용까지 떠맡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이런 관행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같은 참사를 낳았다며, 불법 하도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어제(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법에서는 건설 공사 하도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건설업체들은 펌프카 노동자에게 타설 노동자 고용까지 떠맡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이런 관행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같은 참사를 낳았다며, 불법 하도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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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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