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자문관 지원 기업 수출 실적 지난해보다 증가

입력 2022.07.21 (10:33) 수정 2022.07.21 (1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충북 수출 자문관이 지원한 기업의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집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수출 자문관의 지원을 받은 36개 기업 수출 실적은 360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일자리도 13개 증가했습니다.

수출 자문관은 수출과 무역 경력이 20년 이상인 50~60대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 등을 돕는 사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출 자문관 지원 기업 수출 실적 지난해보다 증가
    • 입력 2022-07-21 10:33:06
    • 수정2022-07-21 11:34:22
    930뉴스(청주)
올해 충북 수출 자문관이 지원한 기업의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집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수출 자문관의 지원을 받은 36개 기업 수출 실적은 360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일자리도 13개 증가했습니다.

수출 자문관은 수출과 무역 경력이 20년 이상인 50~60대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 등을 돕는 사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